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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제주 영주고, 데이터로 미래를 읽다… ‘LEAD Frame’ 디지털새싹 운영
제주 영주고등학교에서는 디지털새싹 프로그램 **‘LEAD Frame : 데이터로 읽는 미래탐구교실’**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데이터 수집과 분석부터 생성형 AI, 머신러닝, 피지컬 컴퓨팅까지 직접 경험하며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역량을 키웠다. 수업에서는 아두이노 나노와 다양한 센서를 활용해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전처리·시각화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구글 코랩(Google Colab)을 활용한 머신러닝 예측까지 경험하며 데이터가 수집되고 분석되어 새로운 정보로 활용되는 전 과정을 익혔다. 특히 학생들은 생성형 AI와 소통하며 필요한 코드를 작성하고 회로를 구성하는 등 AI를 문제 해결의 도구로 활용했다. 미국 아보카도 가격 시계열 데이터를 활용한 미래 가격 예측에도 도전하며 하드웨어 기반 데이터 수집부터 AI 예측 모델링까지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팀 프로젝트에서는 주변의 실생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구상했다. 학생들은 서로 아이디어를 나누고 센서와 코딩을 활용해 결과물을 구현하면서 데이터 소양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 협업 역량을 함께 키웠다. 한국정보인재개발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에서 나아가 AI를 활용해 예측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했다”며 “앞으로도 제주 지역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데이터·AI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과 프로젝트 중심의 디지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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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I가 ‘도구’에서 ‘동료 과학자’로…연구하는 인공지능 시대 열린다
국내 첫 ‘AI4Sci Korea 2026’ 개최…19개국 600여 명 참여 가설부터 분석까지, 과학 연구의 새로운 파트너로 떠오른 AI [한국정보인재타임즈] 인공지능(AI)이 질문에 답하고 문서를 작성하는 수준을 넘어 과학자의 ‘연구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다. 방대한 연구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은 물론 연구 방향을 탐색하고 실험을 설계하는 ‘연구하는 AI’가 새로운 기술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제1회 ‘AI4Sci Korea 2026’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AI for Science 국제학술대회로, 19개국 연구자와 산업계 전문가 600여 명이 참여하고 약 220편의 연구 논문이 소개된다. ‘AI for Science(AI4Sci)’는 인공지능을 과학기술 연구에 접목해 연구 속도를 높이고 새로운 과학적 발견을 돕는 분야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자율형 연구 에이전트(Autonomous Research Agent)’가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기존 AI가 연구자의 지시에 따라 자료를 찾거나 데이터를 분석하는 보조 도구였다면, 앞으로는 연구 목표를 바탕으로 AI가 연구 과정을 계획하고 정보를 분석해 다음 단계까지 제안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기술은 신약 개발과 생명과학, 신소재, 에너지 등 방대한 데이터를 다루는 분야에서 특히 활용 가능성이 크다. 연구자가 반복적인 자료 조사와 분석에 사용하는 시간을 줄이고, 새로운 가설을 세우거나 AI가 제시한 결과를 검증하는 데 더욱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AI가 제시한 연구 결과의 신뢰성 검증과 연구 데이터 보호, 지식재산권, 책임 소재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 있다. 생성형 AI 등장 이후 기술 경쟁이 ‘얼마나 자연스럽게 대화하는가’에 집중됐다면 이제 AI의 역할은 현실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단계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질문에 답하는 AI’에서 ‘함께 연구하는 AI’로. AI가 인간의 지식을 학습하는 것을 넘어 인간과 함께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는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 자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AI4Sci Korea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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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오수중학교, AI와 함께 지역 문제 해결에 도전… ‘LEAD Next’ 프로젝트 운영
오수중학교에서는 디지털새싹 프로그램 ‘LEAD Next : AI와 함께 하는 지역 발전 활동가’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생성형 AI와 피지컬 컴퓨팅을 활용해 지역의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 방안을 직접 구현하는 프로젝트형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생성형 AI와 아두이노를 처음 접하는 경우가 많아 팅커캐드(Tinkercad)를 활용한 기초 실습부터 차근차근 수업을 시작했다. ‘여름방학 여행 계획 짜기’와 같이 학생들에게 친숙한 주제로 프롬프트 작성 방법을 익히면서 AI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방법을 배우고, 이후 센서를 직접 연결하고 제어하는 피지컬 컴퓨팅 활동으로 학습을 확장했다. 학생들은 AI를 활용해 필요한 프롬프트를 설계하고 생성된 코드를 직접 수정·보완하는 과정도 경험했다. 특히 실습 중 오류가 발생했을 때 AI와 함께 원인을 찾아 해결하면서 AI를 단순히 정답을 알려주는 도구가 아닌 문제 해결을 함께하는 학습 파트너로 활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이어진 팀 프로젝트에서는 학생들이 함께 지역의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 방안을 구체화했다. 특히 여러 학년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고학년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 저학년 학생들을 도우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역할을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협업과 의사소통 역량을 키웠으며, 학생들은 실제 센서를 활용한 결과물을 완성해 발표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안전한 피지컬 컴퓨팅 실습을 위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팅커캐드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회로 구성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확인하고, 학생들이 전자부품의 원리와 안전한 사용 방법을 이해한 뒤 실습에 참여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처음 접하는 장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 안전하게 프로젝트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 한국정보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처음에는 생성형 AI와 아두이노를 낯설어하던 학생들이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완성해 가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AI를 직접 활용하고 협력하며 지역과 생활 속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해 볼 수 있는 프로젝트 중심의 디지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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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영주고, 데이터로 미래를 읽다… ‘LEAD Frame’ 디지털새싹 운영
제주 영주고등학교에서는 디지털새싹 프로그램 **‘LEAD Frame : 데이터로 읽는 미래탐구교실’**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데이터 수집과 분석부터 생성형 AI, 머신러닝, 피지컬 컴퓨팅까지 직접 경험하며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역량을 키웠다. 수업에서는 아두이노 나노와 다양한 센서를 활용해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전처리·시각화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구글 코랩(Google Colab)을 활용한 머신러닝 예측까지 경험하며 데이터가 수집되고 분석되어 새로운 정보로 활용되는 전 과정을 익혔다. 특히 학생들은 생성형 AI와 소통하며 필요한 코드를 작성하고 회로를 구성하는 등 AI를 문제 해결의 도구로 활용했다. 미국 아보카도 가격 시계열 데이터를 활용한 미래 가격 예측에도 도전하며 하드웨어 기반 데이터 수집부터 AI 예측 모델링까지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팀 프로젝트에서는 주변의 실생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구상했다. 학생들은 서로 아이디어를 나누고 센서와 코딩을 활용해 결과물을 구현하면서 데이터 소양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 협업 역량을 함께 키웠다. 한국정보인재개발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에서 나아가 AI를 활용해 예측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했다”며 “앞으로도 제주 지역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데이터·AI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과 프로젝트 중심의 디지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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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도구’에서 ‘동료 과학자’로…연구하는 인공지능 시대 열린다
국내 첫 ‘AI4Sci Korea 2026’ 개최…19개국 600여 명 참여 가설부터 분석까지, 과학 연구의 새로운 파트너로 떠오른 AI [한국정보인재타임즈] 인공지능(AI)이 질문에 답하고 문서를 작성하는 수준을 넘어 과학자의 ‘연구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다. 방대한 연구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은 물론 연구 방향을 탐색하고 실험을 설계하는 ‘연구하는 AI’가 새로운 기술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제1회 ‘AI4Sci Korea 2026’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AI for Science 국제학술대회로, 19개국 연구자와 산업계 전문가 600여 명이 참여하고 약 220편의 연구 논문이 소개된다. ‘AI for Science(AI4Sci)’는 인공지능을 과학기술 연구에 접목해 연구 속도를 높이고 새로운 과학적 발견을 돕는 분야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자율형 연구 에이전트(Autonomous Research Agent)’가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기존 AI가 연구자의 지시에 따라 자료를 찾거나 데이터를 분석하는 보조 도구였다면, 앞으로는 연구 목표를 바탕으로 AI가 연구 과정을 계획하고 정보를 분석해 다음 단계까지 제안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기술은 신약 개발과 생명과학, 신소재, 에너지 등 방대한 데이터를 다루는 분야에서 특히 활용 가능성이 크다. 연구자가 반복적인 자료 조사와 분석에 사용하는 시간을 줄이고, 새로운 가설을 세우거나 AI가 제시한 결과를 검증하는 데 더욱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AI가 제시한 연구 결과의 신뢰성 검증과 연구 데이터 보호, 지식재산권, 책임 소재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 있다. 생성형 AI 등장 이후 기술 경쟁이 ‘얼마나 자연스럽게 대화하는가’에 집중됐다면 이제 AI의 역할은 현실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단계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질문에 답하는 AI’에서 ‘함께 연구하는 AI’로. AI가 인간의 지식을 학습하는 것을 넘어 인간과 함께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는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 자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AI4Sci Korea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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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중학교, AI와 함께 지역 문제 해결에 도전… ‘LEAD Next’ 프로젝트 운영
오수중학교에서는 디지털새싹 프로그램 ‘LEAD Next : AI와 함께 하는 지역 발전 활동가’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생성형 AI와 피지컬 컴퓨팅을 활용해 지역의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 방안을 직접 구현하는 프로젝트형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생성형 AI와 아두이노를 처음 접하는 경우가 많아 팅커캐드(Tinkercad)를 활용한 기초 실습부터 차근차근 수업을 시작했다. ‘여름방학 여행 계획 짜기’와 같이 학생들에게 친숙한 주제로 프롬프트 작성 방법을 익히면서 AI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방법을 배우고, 이후 센서를 직접 연결하고 제어하는 피지컬 컴퓨팅 활동으로 학습을 확장했다. 학생들은 AI를 활용해 필요한 프롬프트를 설계하고 생성된 코드를 직접 수정·보완하는 과정도 경험했다. 특히 실습 중 오류가 발생했을 때 AI와 함께 원인을 찾아 해결하면서 AI를 단순히 정답을 알려주는 도구가 아닌 문제 해결을 함께하는 학습 파트너로 활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이어진 팀 프로젝트에서는 학생들이 함께 지역의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 방안을 구체화했다. 특히 여러 학년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고학년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 저학년 학생들을 도우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역할을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협업과 의사소통 역량을 키웠으며, 학생들은 실제 센서를 활용한 결과물을 완성해 발표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안전한 피지컬 컴퓨팅 실습을 위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팅커캐드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회로 구성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확인하고, 학생들이 전자부품의 원리와 안전한 사용 방법을 이해한 뒤 실습에 참여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처음 접하는 장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 안전하게 프로젝트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 한국정보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처음에는 생성형 AI와 아두이노를 낯설어하던 학생들이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완성해 가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AI를 직접 활용하고 협력하며 지역과 생활 속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해 볼 수 있는 프로젝트 중심의 디지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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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어송중학교, AI와 센서로 우리 지역의 미래를 그리다… ‘LEAD Next’ 운영
대전은어송중학교에서는 디지털새싹 프로그램 ‘LEAD Next : AI와 함께 하는 지역 발전 활동가’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인공지능과 피지컬 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지역의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는 프로젝트형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방법을 고민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팀별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도시 키트의 다양한 센서를 직접 연결하고 작동시키며 AI와 피지컬 컴퓨팅의 원리를 체험했다. 특히 아두이노를 처음 접하는 학생이 많았지만, 센서를 하나씩 연결하고 원하는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점차 프로젝트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단순히 코딩 방법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디어가 센서와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장치로 구현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을 높였다. 팀 프로젝트 과정에서는 협업과 의사소통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학생들은 서로 역할을 나누고 발생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프로젝트를 발전시켰고, 높은 주도성을 바탕으로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수업 마지막에는 팀별 프로젝트 결과를 직접 발표하고 공유하며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제작 과정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결과보고서의 수업 사진에서도 학생들이 노트북과 센서, 다양한 제작 재료를 활용해 팀별 작품을 완성하고, 프로젝트 결과를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이 AI를 단순히 배우는 것을 넘어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기술을 활용해 해결책을 만들어보는 주체적인 경험으로 이어졌다. 한국정보인재개발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처음 접하는 기술에 어려움을 느끼면서도 팀원들과 협력해 하나씩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들만의 결과물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높은 몰입도와 성취감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을 새롭게 바라보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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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여자고등학교, 데이터로 미래를 예측하다… ‘LEAD Frame’ 디지털새싹 운영
순심여자고등학교에서는 디지털새싹 프로그램 ‘LEAD Frame : 데이터로 읽는 미래탐구교실’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피지컬 컴퓨팅을 직접 경험하는 프로젝트형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론 학습에 머무르지 않고 데이터를 직접 분석하고 실제 생활 속 문제의 해결 방안을 구현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키웠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먼저 데이터의 수집·전처리·분석·예측으로 이어지는 데이터 분석 과정을 단계적으로 학습했다. 학생들은 실제 데이터를 직접 분석하고 판매량을 예측하는 실습을 수행하면서 머신러닝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특히 학생들은 데이터 분석이 어렵고 복잡한 기술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기술임을 자연스럽게 이해했다.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분석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탐구했다. 이어진 팀 프로젝트에서는 아두이노와 센서, 코딩을 활용해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온도 센서와 토양 수분 조절 등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팀원들과 역할을 나누어 해결 방안을 구체화했다. 예상되는 문제점을 함께 논의하고 실제 장치로 구현하는 과정에서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함께 키울 수 있었다. 수업 현장에서도 학생들이 노트북과 아두이노 교구를 활용해 팀별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데이터에서 출발한 아이디어가 코딩과 피지컬 컴퓨팅을 거쳐 실제 문제 해결로 이어지면서 과학·기술 지식과 실생활의 연결 가능성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이 됐다. 한국정보인재개발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데이터를 직접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것에서 나아가 센서와 코딩을 활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프로젝트로 구현하는 과정을 경험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AI를 활용해 새로운 해결책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체험·프로젝트 중심의 디지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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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문제는 우리가 해결해요"… 제주고산중의 특별한 AI 프로젝트
제주고산중학교가 지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디지털새싹 프로그램 ‘LEAD Future : AI로 설계하는 미래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제주라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학생들이 도심·농어촌·해안가 등 생활 터전의 문제를 스스로 정의하고, 생성형 AI와 피지컬 컴퓨팅으로 해결책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단순 아두이노를 넘어 ‘아두이노 나노’ 교구와 AI 에이전트를 결합한 고도화된 실습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AI 에이전트를 아이디어 발상과 프롬프트 설계의 협업 파트너로 삼아 센서 제어 코드를 생성했다. 이 과정에서 AI의 제안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라이브러리 설치, 포트 설정, 회로 전원 안정성 등을 직접 검증·수정하며 AI를 비판적으로 조율하는 실질적인 디지털 소양을 쌓았다. 또한 팀별로 하드웨어 제작, 소프트웨어 구현, 데이터 분석 등 역할을 구체적으로 분담해 협업 모형을 구축했다. 현장에서는 보조강사의 1:1 밀착 지도를 통해 회로 연결 및 코드 오류 등의 기술적 막힘을 실시간으로 해결하며, 단 한 명의 소외 학생 없이 전원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프로젝트 마지막 날 열린 성과 공유회에서는 학생들이 제주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만든 완성도 높은 피지컬 컴퓨팅 결과물을 시연하고 발표하며 높은 몰입도와 성취감을 보였다. 사업 운영을 맡은 한국정보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제주 지역 학생들이 AI 에이전트를 능동적으로 다루며 지역 사회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라며 “지역적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학생이 최첨단 AI·디지털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습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