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1
이윤정 기자
제주 영주고, 데이터로 미래를 읽다… ‘LEAD Frame’ 디지털새싹 운영
제주 영주고등학교에서는 디지털새싹 프로그램 **‘LEAD Frame : 데이터로 읽는 미래탐구교실’**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데이터 수집과 분석부터 생성형 AI, 머신러닝, 피지컬 컴퓨팅까지 직접 경험하며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역량을 키웠다. 수업에서는 아두이노 나노와 다양한 센서를 활용해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전처리·시각화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구글 코랩(Google Colab)을 활용한 머신러닝 예측까지 경험하며 데이터가 수집되고 분석되어 새로운 정보로 활용되는 전 과정을 익혔다. 특히 학생들은 생성형 AI와 소통하며 필요한 코드를 작성하고 회로를 구성하는 등 AI를 문제 해결의 도구로 활용했다. 미국 아보카도 가격 시계열 데이터를 활용한 미래 가격 예측에도 도전하며 하드웨어 기반 데이터 수집부터 AI 예측 모델링까지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팀 프로젝트에서는 주변의 실생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구상했다. 학생들은 서로 아이디어를 나누고 센서와 코딩을 활용해 결과물을 구현하면서 데이터 소양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 협업 역량을 함께 키웠다. 한국정보인재개발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에서 나아가 AI를 활용해 예측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했다”며 “앞으로도 제주 지역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데이터·AI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과 프로젝트 중심의 디지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